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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이글루..가 아니라 티스토리
사무실에 비치한 물이 얼마 안남아서... 옥션에서 살까 하다가, 알리익스를 뒤적...2L들이 6병묶음을 다섯개 해서 12,700원.대충 하나에 2,500원 꼴. 국내 쇼핑몰들 다 말려죽이려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 덧.흥미로운 사실.국내발송 제품들의 결제는 통화를 미화로 선택해놨다 하더라도 항상 원화로 결제된다.그리고 그건 알리익스프레스 해외법인으로 결제가 뜨는게 아니라, 알리익스프레스 한국법인으로 결제된다.진짜 국내쇼핑몰들 잡아먹고 싶어서 안달이 난듯.
의자가 덜그럭거려서 보니 사무실에서 거의 10년을 쓴 의자의 바퀴가 맛이 갔다.이런거야 뭐 가볍게....의자다리 쪽에 꽂히는 고정 봉 지름 확인 후 바퀴를 주문. 저 바퀴의 고정봉은 11mm 더란.. 고민할 것도 없이 옥션에서 의자연구소 검색해서 주문 후 받은 새 의자바퀴. 깔끔. 바퀴가 잘 안빠질 때도 있는데, 가끔 엉뚱한 공구가 빛을 발할 때가 있으니, 차량 내장재 탈거용 공구. 저걸 바퀴와 다리 틈새에 밀어넣고 누르면 바로 빠진다. 총 작업시간 3분.작업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의자 들어서 눕혀놓는 것 정도????? 오늘도 의자 하나에 새생명을...............부여는 했는데... 아... 오래되다 보니 이런게 눈에 밟힌다. 가죽 접착시트 주문해봐야지...
알리에서 세일을 하길래 손운동을 할 기구 두가지를 구입. 악력기.지금까지 샀던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구조적 문제로 약간 걸리적거리는게 있었는데, 그 부분을 갈아내서 수정하니 문제가 사라짐. 깔끔.세기 조절도, 당기는 거리도 모두 조절이 되는게 마음에 듦.하나 더살까 고민을... 겸사겸사 같이 산 물건.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손가락을 "펴는"...)을 써야 해서 생각보다 힘들더란.... 두 개 합쳐서 12,000원 정도. 한세트 더살까 심각히 고민중....
며칠 전부터 오타가 늘어난 게 발견되었다.내 손꾸락이 뻘짓했냐 하면 그건 아닌데... 혹시나 해서 키보드를 청소하다가, 건전지를 언제 갈았나 궁금해졌다.그래서 건전지를 빼서 책상에 떨어트려 보니 통통 튀어 올라오는게... 이놈이 방전되었구나라는 걸 재확인. 건전지를 갈고 보니...... 그동안 쌓인 때가 눈에 밟힌다.솔로 닦아 보니 키 사이 바닥에 늘어붙은게 지워질 기미가 안보이고... 정말 하기 싫었던 키캡 전체 제거.알콜 스프레이를 뿌리고, 물티슈를 써서 닦아내고....... 키 재조립. 정말 귀찮다. 클리어..한 줄 알았는데, R키가 지저분해도 또 닦음.. 음..여튼 완료. 후련타.
뭔가 특이한 상황이라 추후의 참고를 위해 기록. 계좌이체 때, 은행명과 계좌번호, 예금주명을 확인하듯이, 해외송금때도 은행정보(SWIFT 코드 등), 계좌번호, 수취인정보를 입력해서 송금한다.특히나 사업자의 수입대금 목적 송금이라면 수취인 이름과 인보이스 상의 명칭이 같기도 해야하고. 그런데....제조사에서 온 정보가 이상하다.- 수취은행(A) 정보- 수취인이 거래하는 다른 은행(B)의 정보 + 계좌번호(B')- 수취인(C) 이름 + 계좌번호(C') 계좌번호가 두개인데다가 은행도 두개. 이게 뭐여 싶어서 일단 송금신청 했다가 받는 쪽 은행에서 수취 거절이 발생 시발거. 중계은행에서는 "쟤네가 돈 안받아. 정보 수정해서 주지 않으면 이 돈 너네한테 돌려보냄. 물론 수수료 떼고보냄."이라는 회신이 도착. 이..
어느덧 차량 주행거리도 45000km를 바라보고...워셔액경고등이 뜬게 보인 김에, 여름이 가까워진 느낌도 들고 해서 소모품을 보충해봄. 경고등이 뜬 워셔액부터.한병 좀 더되게 들어간듯. 3.5L용량에, 경고등이 0.8L에 뜨니까 (정비매뉴얼 확인) 2.5L 정도 들어가는게 맞으니 2L짜리 한병하고 조금 더 들어가면 딱 맞다.에탄올 워셔액은 한박스 사놓고 보통 2년 쓰는듯 한데, 새로이 쓰기 시작한 워셔액은 파란색이다. 전에 쓰던건 같은회사 같은제품이었는데 녹색이었건만. 근데 색소 안넣으면 안되나... 물이랑 헷갈릴까봐 그러는건가.. 요소수 레벨도 절반 이하로 떨어져서 다시 채움.작년인가 재작년에 네 통 사뒀던 요소수인데, 이제 저걸 썼으니 한 통 남았다. 내년에 또 네통 사면 될듯.어지간한 승용차..